아내는 : 남편이 정직원 발령 받았다고 축하해줄려고 사온 케잌.

남편은 : 아내가 기분 안좋다고 하길래, 지난번 달콤한 케잌이 먹고 싶다길래 사온 케잌.


서로 같은 파리바게트에서 구매한 케잌.


이건 우연이었을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

.

.

.


입사 축하로 촛불은 하나 1.


멋진데. 


여보 고마워 ~ *^^*






WRITTEN BY
크레이징오리
세상에 3%, 행복한 부부. 그 부부가 되고 싶은 한 커플이 있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