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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오나르바이오스티엄

 

2011년 3월 1일 12시 30분

 

신랑 한우성 군과 신부 강현진 양이 딴딴따딴~ 결혼식을 올리게 될 운명의 장소란 말씀

 

 

 



 

 


나윤언니의 결혼식에 초대되어 처음가본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채플 스타일의 홀도 차분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뺏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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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맛난 뷔페.

결혼식장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맛났던 곳.

더 솔직히는 아 결혼식에서도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구나 생각했던 곳이다.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도 맛있게 드셔야 할텐데.

 

 



 

 

채플 형식의 웨딩홀.

아... 너무너무 존경하는 우리 윤목사님 주례를 받지못해 말로 다 못하게 서운하지만...

아직 목사님께 다른 분이 주례보신다고 말씀도 못드렸지만...

시어머님 섬기시는 교회의 목사님께서 주례를 맡아주기로 하셨으니..

어쨌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 가득한 결혼식이 될꺼라 믿는다~

 

 

 



 

 

음.. 사진이 너무 안나왔다.

모두가 고급스럽다고 해준 단아한 청첩장.

윤기나는 한지가 느낌까지 너무 좋다~~

고급스러운 품질에 비해 엄청 싸게 했다는 사실 ㅋㅋ

 

 




 

신랑 한우성

신부 강현진

우리는 곧 부부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불리겠지..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식권.

신랑 측, 신부 측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너무 명확히 구분된다. ㅎㅎ

 

 

 



 

 

서비스로 받은 미니 청첩장.

생각보다 이메일이나 링크로 전달한 청첩이 많아

종이 청첩장은 많이 남을것도 같다.

저렴하게 했지만 아깝긴 매한가지. 후훗.

 

 

 

 

 

 

엄청나게 큼직한 약도.

아쉽게도 청첩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단순한 흑백 약도만 들어갔지만

블로그에라도 올려야지.

역에서 한정거장 정도로 교통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 걱정이지만

앞 타임 예식이 없어 여유있는 식이 될 것 같다.

 

정말 곧 이구나..

째깍째깍......

 

 


WRITTEN BY
크레이징오리
세상에 3%, 행복한 부부. 그 부부가 되고 싶은 한 커플이 있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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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오나르바이오스티엄. 운명적 사랑.

잠시 들러서 이곳 저곳 둘러보고.

신부대기실에 들어가서 미리 구경도 해보고 서로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고.

 

곧 이곳에서 새 하얀 드레스 입고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겠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의 아내가 되는 행복함에.
 


 


 
 

 
 

 
 

 
 

 
 

 
 

만나줘서, 결혼 결정해줘서 늘 고맙다고 말하는 하늘.

내가 더 고마워요. 나한테 와줘서. 날 먼저 알아봐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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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징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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