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주일 예배 후 잠시 희선 언니네와 커피숍에서 차가운 라떼 한잔을 한 후
마리오아울렛 구경하려 슝슝~
높은 힐을 신고 돌아다니느라 발은 너무 피곤했지만
새로산 커플 운동화에 마음이 들뜨고 맛난 봉추찜닭에 배도 불렀던 하루.
맨 마지막 사진 속 활짝 웃는 우리가 참 이.쁘.다.
WRITTEN BY
- 크레이징오리
세상에 3%, 행복한 부부. 그 부부가 되고 싶은 한 커플이 있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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