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자란? 가정이란?

+ ETC 2012. 12. 29. 12:01
[ 반려자란? 가정이란? ]

바리새파 사람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모세의 율법을 기반하여 질문한 것 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는 것과, 그리고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서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것을, 너희는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가정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답변을 통해 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지내는 것이 안스러워서 그의 평생의 반려자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허락된 반려자는 사람이 임의로 끊을 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주님
부모를 떠나 독립해서 생활해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입니다. 이 가정을 어떻게하면 지킬 수 있을지,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안에서 어떻게 행복을 누릴지에 대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은 마태복음 18장 1~15절 입니다.  

말씀묵상 : http://www.holybible.or.kr/B_SAENEW/cgi/bibleftxt.php?VR=2&CI=10259&CV=99



WRITTEN BY
크레이징오리
세상에 3%, 행복한 부부. 그 부부가 되고 싶은 한 커플이 있습니다. 그들은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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